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한 수(영화) (문단 편집) == 명대사 == >주님 : '''이 세상이, 고수에게는 놀이터요, 하수들에겐 생지옥이 아닌가.'''[* 그에 대한 허목수의 대답도 압권이다. "그럼 내가 제일 하수네. 세상이 한없이 지옥 같으니."][* 이 대사는 [[신의 한 수: 귀수편|후속작]]에서 똑같이 재등장한다.] >선수 : 머리 쓰러 왔다가 졸지에 주먹쓰게 생겼네. / 태석 : 난 애초에 주먹쓰러 왔어. > 선수 : 여름 멋쟁이, 칼 맞아 뒈지네?[* 우석이 자켓의 단추를 통해 대리대국을 두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켓을 벗을 것을 권하자 "여름 멋쟁이가 더워 죽는 법" 이라는 대사를 받아칠 때의 대사. 복수에 성공한뒤 태석은 '''겨울 멋쟁이, 얼어 죽겠네?'''로 선수에게 되돌려 줬다.] > 태석 : [[몰판|바둑판에서 바둑돌이 다 죽는거 봤어? 잘 봐, 지금부터 내가 보여줄게]][* 여기서 보면 살수 패거리들은 검은색 옷을, 태석은 흰색 정장을 입고있다. 여기서 흰 정장을 입은 것은 정우성이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 바둑돌은 흑, 백 두 가지 색으로 대전을 치르기 때문에 이를 빗대어 한 말이다.'''쉽게 말해 '둘중에 하나만 죽거나 둘다 죽자' 란 소리'''][* 바둑대전 규칙 중, 돌을 잡을땐 상수(대전하는 상대보다 실력차가 높은 사람)가 흰 돌을, 하수(상대보다 실력차가 낮은 사람)는 검은 돌을 잡게 되는데 검은 돌이 선공으로 먼저 돌을 두게 되며 흰 돌은 후공으로 두게 된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살수가 흰 돌을, 태석이 검은 돌을 잡고 대전을 펼친다. 다만 옷으로는 태석이 흰돌옷...] >태석 : 우리 바둑 한판 둘래요? / 배꼽 : 친목인가요, 내기인가요? / 태석 : '''내기를 해야 친목이 도모되겠죠?''' >태석 : 바둑판의 길이가 45cm죠, '''상대와 교감이 생길 수 있는 가장 최적의 거리.''' > 주님 : 자네 신의 한 수를 본 적이 있나?/ 허목수: 없습니다. > 주님 : 망가진 삶을 역전시킬 수 있는.. 우리 인생에도 '''신의 한 수'''가 있을까... > 허목수: 형님은 그런 한 수가 있다면 어디다 두고 싶습니까?/ 주님: 아내를 살려야지. 자네 팔도 돌려주고 >허목수 : 그보다 더 좋은 한 수가 있죠. '''내기바둑'''을 두기 전으로 돌아가십시오. >주님 : 이보게, 꽁수 나랑 술 한 잔 해야지 않겠나? (패배 후) 아쉽구만 내 꼭 자네와 술 한 잔 하고싶었는데... 다음에 합세[* 꽁수와 딸을 보러 가기 전 살수 패거리에 붙잡혀 살수와 목숨을 건 대국을 할 때 한 말이다.] >허목수 : 예전에 주님이 물었지. 우리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신의 한 수''' 가 있겠냐고 이제야 알겠어. 그런 묘수는 없다는 거. [[정수|그냥 하루하루 묵묵히 사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지. >교도소장 : '''범죄자 놈들 중 바둑을 두는 놈들은 좀처럼 잡히질 않는 거야, 왜? 수가 빠르니까.''' >꽁수 : 아다리네~ 아다리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